(2025년 기준)아시아에서 실제로 사용 중인 스테이블 코인 3가지

🌏 아시아에서 실사용 중인 스테이블 코인, 어디까지 왔나?

2025년, 아시아 국가들은 **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**를 결제·송금 등에 실제로 사용하고 있으며, 특히 **스테이블 코인**의 실사용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. 단순 투자나 거래를 넘어, **실제 상점·플랫폼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는 사례**들을 소개합니다.

1️⃣ 싱가포르: XSGD – 디지털 싱가포르달러

- 발행사: StraitsX (Xfers) - 가치 고정: SGD 1:1 - 사용처: GrabPay, 쇼핑몰, P2P 송금 🇸🇬 싱가포르는 규제가 명확하고, 정부 주도로 **스테이블 코인 테스트베드**가 운영되고 있어 XSGD의 실사용이 활발합니다. 2025년 현재 약 30여 개 온라인 결제처에서 직접 사용 가능합니다.

2️⃣ 일본: JPYC – 디지털 엔 기반 토큰

- 발행사: JPYC Inc. - 가치 고정: 1 JPYC = 1 JPY - 사용처: 게임 플랫폼, 디지털 콘텐츠 구매 🎮 특히 **게임, 메타버스, 웹툰 유료결제**에서 사용되며, 일본 정부의 ‘웹3 산업 육성 정책’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. Visa 카드 연동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도 시범 적용 중입니다.

3️⃣ 홍콩: HKDC – 정부와 민간 협력 디지털 통화

- 발행주체: 홍콩 금융관리국 + 블록체인 컨소시엄 - 시범사업 범위: 교통, 식음료, 공공요금 홍콩은 2025년부터 **CBDC와 민간 스테이블 코인 간 연동 시스템**을 실험하고 있습니다. 시민이 지갑앱을 통해 HKDC를 충전하고 **실제로 버스, 지하철, 편의점에서 사용** 중입니다.

💡 스테이블 코인 실사용이 의미하는 것

- 📌 단순 ‘코인 투자’ 개념에서 → **일상 속 결제 도구로 확장** - 📌 국가별 법적 규제와 기술 인프라에 따라 차이 - 📌 향후 디지털 위안화, e-KRW(디지털 원화) 등과 경쟁·협업 가능성

✅ 결론: 실사용 코인은 장기적 생존 가능성 높다

아시아는 이미 **스테이블 코인의 실사용 단계에 진입**했습니다. 이제는 ‘무엇에 투자할까’보다는 ‘**어떤 코인이 실제 쓰이고 있는가**’를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. 👉 함께 보면 좋은 글: - 2025년 CBDC 정책 비교표 정리 - 디지털 위안화 vs 테더 vs XSGD 비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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