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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2025 실직자 필독] 실업급여와 국민취업지원제도, 지금 신청 안 하면 손해!

    1. 실업급여란? 기본 개요

   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비자발적 실직을 했을 때, 구직활동을 조건으로 일정 기간 동안 매달 급여를 지급받는 제도입니다. 2025년 기준, 지급금액과 지급일수도 확대되었습니다.

    • 지급 기준: 평균임금의 약 60%
    • 지급 기간: 최소 120일 ~ 최대 270일 (나이·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)
    • 지급 방식: 월 2회 분할 계좌 입금

    📌 단, 자발적 퇴사는 대부분 지급 제외되며, 퇴직 사유 증빙이 중요합니다.

    2. 국민취업지원제도란?

   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거나, 소득이 낮아도 취업의지가 있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제도가 국민취업지원제도입니다. 매달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며, 1:1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

    • 지원 대상: 청년(만 18~34세), 중장년 실직자, 경력단절자, 저소득 가구 등
    • 지원금: 최대 월 50만 원 × 6개월 = 총 300만 원
    • 지원 조건: 월 2회 이상 구직활동 보고 필수

    🔔 2025년부터는 온라인 훈련 연계 시 훈련수당도 중복 지급이 가능해졌습니다.

    3. 신청 자격 및 절차

    실업급여 신청 조건:

    • 최근 18개월 중 180일 이상 고용보험 가입
    • 비자발적 실직 (권고사직, 계약만료 등)
    • 구직등록 후 실업인정 횟수 충족

   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조건:

    • 소득 중위 60% 이하 또는 청년구직자
    • 재산 4억원 이하
    • 최근 2년 이내 100일 이상 취업 경험

    📍 공통 신청 방법:

    4. 지원금 수령 방법과 유의사항

    실업급여는 매월 2회씩 입금되며, 1~2주마다 구직활동 내역을 온라인 또는 고용센터에서 보고해야 합니다. 보고하지 않으면 지급이 중지됩니다.

   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초기상담, 심사 후 계획 수립 → 구직활동 → 수당 지급 순으로 진행되며, 이력서 제출, 구직상담 참여 등 활동을 매달 인증해야 수당이 유지됩니다.

    ❗ 중요한 점: 실업급여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중복 수령이 불가능합니다. 실업급여 종료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이 일반적입니다.


    갑작스러운 실직 후 아무런 지원도 못 받는다면 경제적 타격이 매우 큽니다. 실업급여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꼭 챙겨야 할 제도이며, 신청 시기와 자격 조건만 잘 파악하면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더운 여름, 정보만 알아도 생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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